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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후기】沈琳님이 연주하는 얼후의 세계(콘서트)

6월 8일 교류 기획부에서 준비한「沈琳님이 연주하는 얼후의 세계」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라운지에서의 沈琳님의 얼후 콘서트는 와쿠와쿠 마츠리의 연주도 포함해 벌써 여섯 번째를 맞이했습니다.
매번 굉장한 인기로 이번에도 신청 접수가 시작되자 마자 눈 깜짝할 사이에 만석(정원 50석)이 되었습니다.

콘서트가 시작될 때쯤 음향 기기의 트러블 관계로 약 30분 정도 지연되었습니다만, 그동안 沈琳님의 CD를 틀어 BGM을 깔고 沈琳님의 토크 타임, 연주 활동 및 근황 등을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얼후의 이야기와 여러분들이 질문하는 사이에 콘서트 준비도 끝나 드디어 스타트!

전반은 얼후의 고전곡을 중심으로 후반에는 여러분들이 익숙한 蘇州夜曲、夜来香、「名探偵コナン」부터 渡月橋 등 아름다운 연주로 마음 구석구석까지 힐링 ♡

마지막 곡의 연주가 끝나자 박수를 받기도 전에 모두 다 같이 앵콜을 외쳤습니다. 그러자 沈琳님도 마지막 곡이 끝나기도 전에 앵콜을 듣기는 처음이라며 놀라셨고, 앵콜 곡으로 「川の流れのように」를 연주해 화답해 주셨습니다.

그후, 沈琳님과의 포토 타임! 많은 분들과 마음 편하게 사진 촬영도 해 주셨습니다.
콘서트에 와 주신 모든 분들이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류 기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