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마마카페는 신기하게도 엄마만 참가하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나 유치원에 가는 등 자기만의 시간이 생겨서 오랜만에 오신 분들도 계셨고, 멀리 후지사와에 사는 친구를 데려온 분도 계셨습니다!

아이들에 관한 일, 가족 이야기, 일본 문화 등, 눈물 쏙 웃음 가득한 마마카페였습니다♪
외국에서 떠나와 일본에서 생활하게 되면 여러 가지 고민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속을 터놓고 얘기하고 공감하다 보면 마음도 가벼워지고…… 이러한 감정을 나누고 공유한다는 건 정말 소중하네요!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였지만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마마카페는 5월 28일입니다! 기다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