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角橋 중학교에서 중학생 3명이 직장 체험을 하러 왔습니다.
아침 청소부터 시작해 저희들과 함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또한 10시부터 시작인 일본어 교실 준비에도 참가해 이탈리아 출신인 신규 학습자 인터뷰에도 참석하는 등 흥미진진한 모습이었습니다.
실제로도 그룹 레슨에 들어가 일본어를 가르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깨닫기도 했지만, 중학생 여러분도 학습자들도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외에도 당일 근무였던 한국어 담당・ 회계 담당 스태프와의 인터뷰, 창구 스태프에게 영어로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오후에는 「고호쿠 국제 교류 라운지의 사업 소개」연수와 「알기 쉬운 일본어」연수에도 참가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일본어가 서투른 외국인에게 일본어의 의미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알기 쉬운 일본어」를 활용해 보다 알기 쉬운 포스터도 만들었습니다.
고호쿠 국제 라운지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 후에는 중학생들에게 흥미를 끌 만한 이벤트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습니다. 실현 가능할까요?😊
※ 직장 체험에 협력해 주신 일본어 목요일 오전 클래스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