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8/28 이틀에 걸쳐 육아 돌보미를 위한 「알기 쉬운 일본어」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알기 쉬운 일본어」는 아직 세상에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번에 참가한 분들께는 평판이 아주 좋았기 때문에 일부 발췌하여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말을 바꿔서 이야기하려면 생각보다 어렵네요.
● 알기 쉬운 일본어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파도 파도 끝이 없네요.
● 짧은 강의였지만 많은 걸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 일할 때도 엄청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어서 참고할 겸 자료를 몇 번이나 읽어 봤습니다.
● 외국인에게 서툰 영어를 쓰는 것보다 알기 쉬운 일본어로 이야기하는 게 더욱 바람직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 외국 국적의 원아들이 절반이나 되는 현실인데요. 가능한 한 알기 쉬운 일본어로 가정통신문을 작성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도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답은 없지만 외국인들과 많이 이야기해 보고 좀 더 알기 쉽게 전달하도록 노력할게요.
● 지금까지 알기 쉬운 일본어에 대한 연수를 받아 본 적이 없는데요. 강사 두 분의 설명이 너무 깔끔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 오노마토페(의성어, 의태어)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여러 사례들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나니 일본어 공부를 시작한 아이들과 이야기할 때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일단 이해는 됐지만 구체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도 모르는 점이 있어요. 이번 강의로 그 의문점이 확실해져서 앞으로의 과제도 알기 쉬워졌습니다.
● 실제로 그룹 워크나 퀴즈를 통해 알기 쉬운 일본어로 말을 바꿔 본다거나 사용해 보면서 재미있는 요소가 여기저기 많다는 걸 알게 되어 즐거웠습니다.
● 더듬더듬 영어로 얘기하기도 했었지만, 일본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에게 있어서는 알기 쉬운 일본어로 소통하는 게 더욱 소중한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 산전・산후 도우미, 육아 서포트 등 기회가 생긴다면 오늘 배운 것을 살려 현장에서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 직장에서도 공유하여 알기 쉬운 일본어를 활용해 보고 싶습니다.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