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일)에 신춘 다도, 初釜式(하츠가마시키)가 열렸습니다.
처음에 우라센케이(裏千家)의 독자적인 고쇼가고(御所籠)를 사용하여 말차를 달여 내고(色紙点前), 그 다음 미소노다나(御園棚) 방식으로 말차를 달여 선보였습니다.
참가자 여러분에게는 차와 새해에 어울리는 과자, 하나비라모치(花びら餅)를 곁들여 대접하였습니다.
하나비라모치(花びら餅)는 매년 우라센케이의 하츠가마시키(初釜式)에서 대접하는 과자입니다.
이번 이벤트에는 외국인 네 명을 포함해 총 14명이 참가해 주셨는데요, 일본의 전통문화인 다도를 좀 더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