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일)에 열렸던 와다이고 후기입니다.
먼저 와다이고 유닛인「三色だんご」가 북과 피리로 힘차게 4곡을 선보였습니다.
그후 와다이고 체험에서는 三色だんご상에게 배우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진지한 눈빛으로 열심히 북을 두드리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처음 접해 본 분들도 계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봉오도리에서는 유카타를 입은 외국인들이 북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炭坑節를 추었습니다. 몇 번이나 연습하는 동안 춤 실력이 점점 늘었습니다.
일본 전통문화를 통해 외국인과 지역 주민의 교류가 생기고, 이벤트는 대성황을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