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한참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6월 8일 목요일에 열렸던 다문화 마마카페 후기입니다.
이날은「わなびいく(와나비이쿠)」의 아베상이 근사한 장난감을 많이 가져와「장난감 놀이터」를 개최해 주셨습니다.
먼저 종이컵과 종이로 けん玉(켄다마) 만들기를 배웠습니다. 종이로 만들어 가볍기 때문에 어린 애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자기 취향의 씰도 여기저기 붙여 보고,「마이 켄다마」만들기에 몰입하는 아이들도 보였습니다.
그후엔 아베상이 직접 가져온 장난감을 자세하게 소개해 주셨습니다. 아이들도 눈을 반짝이며 장난감을 손에 들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장난감은 나무 종류에 따라 향이나 감촉이 달라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목제 코끼리가 움직일 때마다 들려오는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오감을 충분히 이용하여 장난감의 세계를 만끽하였습니다.
わなびいく(와나비이쿠)의 아베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